속보: 이스라엘, 하마스 협상 타결 - 첫 인질들이 일요일까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음 - 가자 지구에서 휴전 시작 예정

예루살렘, 이스라엘 -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쟁 467일째를 맞아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중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쟁을 중단하고 인질을 석방하는 협상을 타결했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 소식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하고 확인한 최초의 고위 관리였다.

신임 미국 대통령은 동부 표준시 정오(이스라엘 시간 오후 7시)에 트루스 소셜을 통해 “우리는 중동의 인질들을 위한 협상을 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수행 한 역할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1월 20일 월요일 취임 선서를 할 때까지 모든 인질이 석방되지 않으면 테러 조직에 대해 “모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트럼프의 하마스 최후 통첩이 결정적이었다 믿는다고 ALL ISRAEL NEWS에 말했다.

이 협상은 몇 시간 내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목요일 오전 11시(이스라엘 시간)에 회의를 열어 이 협상을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베테랑 언론인 아미르 티본은 얼마 전 𝕏에, “바이든 대통령은 100명의 여성과 어린이를 돌려준 2023년 11월 인질 협상에 대한 공로를 당연히 인정받아야 합니다”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인질들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오늘의 협상에 대한 모든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합의는 달성하기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저녁 늦게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 타니 카타르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발표하고 세부 사항을 확인했다.

휴전은 일요일에 첫 번째 단계로 석방될 예정인 33명의 이스라엘 인질 중 첫 번째 인질의 석방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는 6주 동안 지속되며 매주 약 3~4명의 인질이 추가로 석방될 예정이다.

이 단계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가자지구 전쟁의 최종 종식을 목표로 하는 두 번째 단계에 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곧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