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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8 일 이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6,700 개의 미사일, 드론, 박격포를 발사했지만 테러 단체와 레바논 사람들은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 전면전이 발발하면 레바논을 '석기 시대로 되돌리겠다'고 위협하다

이스라엘이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후 2024년 8월 25일 레바논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선제 공격을 단행한 레바논 국경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는 모습. 로이터/아지즈 타헤르

지난 일요일,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요원들은 그들이 “시오니스트 단체”라고 부르는 유대인 국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헤즈볼라가 북부 이스라엘, 중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6,000발 이상의 미사일과 자살 드론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헤즈볼라가 목표로 삼은 시설 중에는 이스라엘의 중앙정보국에 해당하는 모사드 본부와 사이버전 작전과 전화, 위성, 라디오, 전자 통신 감청 및 번역을 담당하는 이스라엘의 국가안보국에 해당하는 8200부대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격은 일요일 오전 5시경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 4시 45분경 100대가 넘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기습 선제 공격을 감행하여 테러 단체가 사용하려던 발사대와 미사일을 모두 파괴했다.

이스라엘의 공격 성공은 헤즈볼라 지도자 셰이크 하산 나스랄라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그는 나스랄라의 수석 군사 부장이자 가장 중요한 테러 전략가였던 푸아드 슈크르가 7월 31일 암살된 것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파괴와 복수를 가져다주기를 바랬다.

나스랄라는 또한 이스라엘의 정보 역량을 파괴하지는 못하더라도 이스라엘에 극적인 타격을 주기를 바랐다.

결국 나스랄라가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할 계획이었던 6,000발의 미사일과 드론은 2023년 10월 8일 이후 헤즈볼라가 유대 국가를 공격한 6,700발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공격이었을 것이다.

헤즈볼라는 IDF에 의해 조직적으로 분열되고 있다.

“제3차 레바논 전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나스랄라는 이스라엘이 1982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았을 때(“1차 레바논 전쟁”), 2006년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았을 때(“2차 레바논 전쟁”) 그랬던 것처럼 메르카바 전투 탱크와 장갑차, 지상군을 대규모로 투입해 언제든 레바논을 침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목표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15~25마일 떨어진 리타니 강 남쪽의 레바논 영토에서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와 테러 요원을 모두 박멸하는 것이다.

나스랄라는 또한 IDF가 침공을 개시할 경우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의 전략적 요충지를 공격하기 위해 공군 우위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지난 11개월 동안 IDF는 거의 쉬지 않고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를 체계적으로 분리해 왔다.

지난 목요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게재된 칼럼에서 “현재까지 이스라엘은 3,000개 이상의 헤즈볼라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450명에 가까운 전투원을 사살했으며, 그 중에는 고위 지휘관 40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레바논을 “석기 시대”로 되돌리겠다고 위협하다

레바논 시민들은 헤즈볼라와 이란의 주인이 사용하는 도발 전략이 자국의 완전한 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점점 더 두려워하고 있다.

일부 서방 정보 분석가들과 기자들은 나스랄라가 레바논 전역에서 자신에 대한 공포와 분노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나스랄라가 이스라엘을 계속 공격하여 자신이 이 지역의 주요 테러 세력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전면적인 침공을 막기 위해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수개월 동안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헤즈볼라가 곧 공격을 중단하고 리타니 강 위로 병력을 이동하지 않는다면 전쟁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여름에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전쟁이 발발하면 레바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갤런트 장관은 이스라엘은 필요하다면 레바논을 “석기 시대로 되돌려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15만 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헤즈볼라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믿는다.

2006년에는 한 달에 걸친 전쟁에서 4,000발의 미사일을 유대 국가를 향해 발사했다.

현재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 자살 드론, 박격포를 15만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는 정밀 유도 미사일도 있다.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어떤 미사일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파괴적이며 치명적인 미사일이 많다.

즉, 나스랄라는 한 달 동안 매일 4,000발의 미사일과 드론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해도 또 다른 전쟁을 위해 수만 발의 미사일과 드론을 비축할 수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

이보다 더 위험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시편 122편 6절의 말씀처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이란과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일매일 주님께 계속 간구해야 한다.

동시에,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치 않고 자국을 점령하여 유대 국가에 대한 전진 기지로 삼으려는 이란과 헤즈볼라를 점점 더 원망하는 레바논의 무고한 국민들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계속 기도해야 한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입니다. 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이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복음주의자입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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