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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전면 침공 직전, 네타냐후 '전면전' 맹세 - 그러나 바이든, 마크롱, 유엔, 21일간 즉각적인 휴전 요구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론 더머 전략 담당 장관 등 고위 참모들. (사진 제공: 총리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모든 징후는 이스라엘 방위군의 레바논 남부 침공이 임박했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그리고 다른 유럽 및 아랍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이 최소 21일 동안 지속될 휴전을 즉각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공식 성명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이미 1만 발에 가까운 미사일을 발사해 100만 명에 가까운 이스라엘인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린 레바논의 테러 조직인 헤즈볼라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목요일 뉴욕에 도착해 금요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부인 사라가 목요일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뉴욕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제공: 총리실)

그는 즉시 국제 휴전 지시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총리는 IDF에 제시된 계획에 따라 총력을 다해 계속 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라고 공식 계정에 올린 성명을 발표했다. “가자 지구에서의 전투는 전쟁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과 마크롱은 네타냐후가 그들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믿었다가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지만 네타냐후가 공식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켄터키주의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과 아칸소주의 톰 코튼 상원의원 등 공화당 최고 지도자 2명은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실존적 전쟁 중에도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중요한 군사 장비와 무기 제공을 지연하는 귀 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코튼은 X에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이스라엘의 동맹국에게 중요한 군사 장비를 계속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지연은 이스라엘의 생명을 위협하고 분쟁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높이며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에 해를 끼칠 것입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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