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해결책은 예수님
진정한 평화를 위해 가자지구에는 사랑의 기독교 정신이 필요해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조나단 펠드스타인 | February 17, 2025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수백 명의 이스라엘 군인이 사망하고 2023년 10월 7일 1,200명이 학살된 데 이어 이스라엘에서 납치된 수십 명의 인질이 여전히 억류되어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전쟁이 끝난 '후'를 위한 계획과 해결책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관련 발언은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가자지구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가 통제권을 갖게 될까? 누가 재건할 것인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구축한 물리적 테러 인프라나 하마스가 대표하는 학살적 이슬람 이데올로기가 이스라엘이나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안녕을 위협하지 않도록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하마스를 파괴하기 위한 전투가 한창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시작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던 16개월 동안 계속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장기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일이다.
'두 국가 해법'은 이스라엘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협상을 통하지 않고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에게 수십 년 동안의 테러와 선동의 결과로 일방적으로 국가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이 다른 아랍 세계와의 더 광범위한 평화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1947년부터 수많은 제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일이다. 문제의 근원은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이 아니라 유대인 국가의 존재 자체에 있다.
2국가 해법은 테러에 대한 부적절한 보상이라는 점 외에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통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역에 대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다. PA는 무능하고 부패했으며 이스라엘의 존재에 대해 하마스보다 약간 덜 적대적일 뿐이다.
일부에서는 다른 아랍 국가들이 가자지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누구도 공개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아랍 세계는 수십 년 동안 하마스의 기반 시설에 자금을 지원하고, 가자지구로의 무기 밀반입을 외면하고 심지어 조장했으며,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다는 팔레스타인 아랍인의 지위를 이용해 이스라엘에 대항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그 어떤 아랍 국가나 이슬람 국가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믿거나 의지할 수 없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극단주의 이슬람 이데올로기의 재건과 테러의 재개이다.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이 있다면, 물리적 인프라를 넘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근본적인 마음가짐의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이는 200만 명의 가잔족을 다른 나라로 이주시키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저항할 것이고, 다른 어떤 나라도 원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받아들이는 어떤 나라도 불안정해질 것이며, 문제의 근원인 지하디 이슬람 극단주의를 한 세기 동안 세뇌시켜온 이들에게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과거의 실패한 모델과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에 기반한 좋은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이제는 틀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현실에 기반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나는 정통 유대인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급진적인 해결책을 주장하는 것과 유사하면서도 어쩌면 유일한 해결책이 있다.
가자지구의 장기적인 평화를 위한 해결책은 바로 예수님이다.
과거에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땅 문제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유일한 유대 국가는 정의상 불법이라는 이슬람 이데올로기에 의해 촉발된 종교적 갈등이다. 하마스와 같은 이슬람주의자들과 그 이데올로기를 구현하는 이란의 후원자들은 이스라엘과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전멸을 추구한다.
해결책은 이에 대응하여 극단주의 이슬람이 가자지구에서 일으킨 실패를 뒤집는 것이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파괴되고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하마스의 손에 인간 방패가 되어 견뎌온 고통을 생각하면, 가자지구 사람들이 이슬람이 고통만 주는 이념이며 그들의 신 알라가 그들을 실패시켰다고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자지구의 200만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마음을 편협하고 증오심 가득한 극단주의와 대량 학살 이데올로기로부터 바꾸기 위해 기독교인들은 가자지구의 육체적, 영적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들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독교를 접하게 되면 가자 주민들은 이스라엘 국민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국가의 예언자적 의미, 즉 이스라엘이 문제의 근원이 아니라 해결책의 초석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10만~20만 명의 기독교인이 가자지구의 완전한 재건을 책임져야 한다. 엔지니어링과 건설, 사회복지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선교팀이 파견될 것이다. 이들은 몇 년은 아니더라도 수개월 동안 주민들 사이에서 그들의 삶을 재건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가자 주민들에게 기독교 신앙과 사랑으로 무장한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강요된 증오의 뷔페에 대항할 수 있다면, 그들은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깨닫게 될 것이다.
가자지구의 파괴는 하마스가 주민들과 학교, 모스크, 병원, 유엔 시설, 주거 지역과 같은 민간 인프라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했는지에 비례해 진행되었다.
재건은 땅속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마스를 탄생시키고 수십 년 동안 이란에서 키운 사악한 이슬람 이데올로기와 함께 지하 미로 같은 테러 터널에 남아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 아마도 이번에는 가잔이 제대로 해내기를 원할 것이다. 테러리스트들을 숙청하고 제대로 재건된다면 가자지구는 번영하는 사회가 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안전, 그리고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안녕에 대해 진정으로 사랑하고 돌봄으로써 가자 지구를 재건하는 데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들은 유엔과 적십자 및 기타 '인도주의' 단체가 지난 수십 년 동안 허용해 온 것처럼 대규모 테러 인프라를 코앞에서 복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기도 하지만 자멸적인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만큼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우리를 사랑하고 포용하며 우리만큼 평화롭게 살고 싶어하는 가잔인들이 필요하다.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진정한 해결책의 열쇠는 기독교인들로부터 나온다.
정통 이스라엘 유대인이 두 국가라는 잘못된 공식에 근거하지 않고 영적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이웃에게 신학적 동맹이 되어 평화를 제안하는 것은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 하마스에 대한 가자지구 사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번영과 희망을 가져올 수 있는 도덕성에 기반한 실행 가능한 대안이 제시된다면, 그러한 기회와 진정한 평화를 위한 비옥한 토양이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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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펠드스타인
조나단 펠드스타인은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고 2004년에 이스라엘로 이민을 왔습니다. 그는 결혼했으며 여섯 자녀의 아버지입니다. 평생과 경력을 통해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의 존경받는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창세기 123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기독교 웹사이트에 이스라엘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서 정통 유대인으로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팟캐스트 '시온의 영감'의 진행자입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Jonathan Feldstein was born and educated in the U.S. and immigrated to Israel in 2004. He is married and the father of six. Throughout his life and career, he has become a respected bridge between Jews and Christians and serves as president of the Genesis 123 Foundation. He writes regularly on major Christian websites about Israel and shares experiences of living as an Orthodox Jew in Israel. He is host of the popular Inspiration from Zion podcast. He can be reached at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