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의 초당적 협력 활동: 네타냐후, 트럼프가 2021 년 'F-- 비비'라고 말한 이후 처음으로 금요일 트럼프를 만날 예정
네타냐후, 목요일 바이든, 해리스 첫 만남
워싱턴 DC -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하는 베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우선 전략적 목표 중 하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전시 상황에서 유대 국가에 대한 초당파적 지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요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에 열리는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의 지지를 얻기 위한 자신의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목요일에는 네타냐후 총리가 동부 시간으로 오후 1시에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3년 반 전 바이든이 취임한 이후 1600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
바이든은 40년 우정을 쌓아왔다고 주장하면서도 네타냐후를 비틀거리게 하는 선택을 하며 집권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바이든은 공개석상에서 네타냐후를 일상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비공개로 네타냐후를 공격하기 위해 음란물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제 비비는 일요일에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탈락 한 바이든 보다 오래 현직에 있게 되었다. 바이든은 1월 20일까지 권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목요일 오후 늦게 네타냐후는 바이든의 지지를 받고 8월 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되기를 희망하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별도로 만날 예정이다.
만남이 어색할 수도 있다.
해리스는 수요일 네타냐후의 의회 연설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여학생 단체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많은 친이스라엘 미국인들은 '더 스쿼드' 멤버를 포함한 많은 좌파 진보주의자들이 이스라엘 지도자를 증오하고 그가 퇴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해리스가 네타냐후를 거부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금요일 아침, 네타냐후는 플로리다로 날아갈 예정이다.
비비는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의 마러라고(Mar-A-Lago) 별장에서 도널드 J.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3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다.
내가 아는 한, 두 사람은 수년 동안 전화 통화조차 하지 않았다.
2021년 12월 올 이스라엘 뉴스는 "트럼프는 투표 결과를 둘러싼 많은 의심과 뜨거운 논란이 있었던 2020년 선거에서 투표 마감 12시간 만에 조 바이든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너무 빨리 움직인 네타냐후에게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 최고의 정치 전문 기자 중 한 명인 바라크 라비드가 히브리어로만 출간한 새 책에 따르면, "인터뷰 오디오 테이프에서 트럼프가 네타냐후에 대해 'F--- 그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화해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지금이 바로 그 기회이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