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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란 공격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갈란트 국방부장관은 작전평가회의에서 말해

북부에서 로켓 포격, IDF, 레바논 바알벡 근처에서 헤즈볼라 목표물 다시 공격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2024년 4월 7일, IDF 작전국장 및 정보국장과 함께 작전 상황 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 아리엘 헤르모니/IMoD)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란 IRGC 고위 관리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드 준장의 암살로 인해 북부에서 예상되는 확전을 고려하여 이스라엘 군대에 대한 작전 평가를 실시했다.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가 지난주 암살당했다. 이스라엘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지 않고 있다.

평가가 끝날 무렵 갤런트 장관은 "국방부는 이란과 관련하여 전개되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장관은 "적이 모든 곳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다층 방어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미사일 포격, 드론 공격, 심지어 헤즈볼라의 라드완 부대와 같은 테러 부대의 땅굴을 통한 북쪽 침투 등 이스라엘 북부 전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IDF 작전참모장 오데드 바수크 소장과 아하론 할리 군사정보국장도 함께 회의에 참석하였다. 군사정보국장은 최근 부하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최악의 상황이 우리 뒤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며, 우리는 복잡한 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두 번도 아니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IDF는 또한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공군(IAF) 드론이 격추된 후 레바논 영토 깊숙한 바알벡 인근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바알벡의 헤즈볼라 시설에 대한 두 번째 공습이었다.

또한 IAF 전투기가 아이타 아샤브와 알-아디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테러 조직 소유의 테러 시설과 군사 건물을 공습했고, IDF 포병이 야타르 인근의 헤즈볼라 시설을 공격했다.

이러한 공격에 대한 명백한 보복으로 일요일 아침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영토, 특히 골란고원에 약 20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메롬 하골란 지역에서는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IDF는 미사일이 개방된 지역에 떨어졌으며 로켓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여 IDF 포병은 로켓이 발사된 지역에서 헤즈볼라 시설 몇 곳을 포격했다.

이란의 보복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신베트와 이스라엘 외무부가 상황을 평가한 후 해외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몇 곳도 대피했다. 일부 이스라엘 대표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했으며 당분간 공개 행사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스라엘 외무부 관계자는 "경고와 위험으로 인해 일부 해외 주재 외교관을 소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Ynet 뉴스에 말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기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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