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넘게 이스라엘에 5,000개가 넘는 발사체가 발사,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불가피
60,000 명의 이스라엘인이 여전히 집을 떠나 있으며 지금까지 25 명 사망
지난 몇 주 동안 레바논 테러 조직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오늘날 이스라엘은 본격적인 전쟁 발발에 대비해 공개적으로 군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언론과 전문가들은 전면전이 불과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최근 이란과 그 대리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더 광범위한 지역 전쟁이 불가피해질 것을 우려하여 거의 매일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분쟁 확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8일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후,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날 이후 레바논 테러리스트들은 거의 매일 이스라엘 목표물을 향해 총격을 가하다가 11월 인질 협상 휴전 기간 동안만 잠시 멈췄다.
이에 이스라엘은 10월 7일 하마스가 감행한 공격과 유사한 대규모 공격을 우려해 많은 수의 IDF 병력을 북쪽 국경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전투 첫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도발하지 않고 하마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일 만큼만 공격을 가하는 데 그쳤다.
최근 몇 달 동안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헤즈볼라를 국경에서 밀어내기 위한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공격을 확대했다.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해 5,000발이 넘는 로켓, 드론, 대전차 미사일, 박격포 수류탄을 발사했으며 하루에 약 10발의 공격을 감행했다.
이스라엘 북부 주민 약 8만 명이 강제로 고향을 떠나야 했고, 약 6만 명은 여전히 피난처에 머물고 있다.
국경에서 최대 수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 주민들은 대피했으며, 주민들은 소액의 생활비를 받거나 정부로부터 전국 각지의 호텔에 수용되었다.
주민들은 거의 9개월 동안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자신들의 집을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국경과 가까운 일부 지역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거리마다 주택을 차례로 파괴하며 마을의 많은 부분을 파괴하고 있다.
지금까지 헤즈볼라의 드론, 로켓, 미사일로 인해 최소 947채의 건물이 크게 손상되었다.
지난 몇 달 동안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헤즈볼라의 발사체가 개방된 지역에 떨어지면서 산불이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 불길은 주택을 위협하고 들판과 자연 공원을 파괴했으며, 약 20,000에이커를 소각시켰다.
이 과정에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민간인 10명과 IDF 군인 및 예비군 15명을 사살했다.
IDF는 포격과 탱크 포격으로 대응했으며, 이스라엘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 레바논 영토 깊숙한 곳까지 공습을 가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49명의 조직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으며, 대부분은 레바논에서 사망했지만 일부는 시리아에서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실제 사망한 테러리스트의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현지 하마스 지부 등 헤즈볼라와 연계된 다른 단체의 테러리스트 63명과 레바논 군인 1명이 사망했으며, 헤즈볼라 연계 조직과 관련된 레바논 민간인 수십 명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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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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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 리슈 친스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