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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이스라엘은 사악한 정권을 파괴하기 위해 지금 이란을 공격해야 한다고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가 ALL ISRAEL NEWS에 말해

베넷은 복음주의 모임에서 발표,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기 전에이란 정권을 무너 뜨려야합니다’.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가 조슈아 펀드와 올 이스라엘 뉴스가 주최한 2024 에픽센터 브리핑에서 연설하고 있다(출처: Patrick Wright, TJF 직원).

워싱턴 DC - 이스라엘은 10월 7일 이후 이란과의 전쟁에서 가장 위험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맞고 있다.

베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쟁 내각, 이스라엘군 최고 장군들은 화요일 이란 정권이 유대 국가를 향해 발사한 200발에 가까운 미사일에 대한 최선의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스라엘 지도부는 또한 이란이 1년간 벌여온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이란 정권이 핵탄두를 획득할 경우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실존적 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에게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이 중동이 직면한 가장 위험한 위협이며 전 세계를 3차 세계대전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바이든의 조언은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미친 소리”라고 말했다.

베넷, 네타냐후에게 이란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지금 공격할 것을 촉구하다

나프탈리 베넷에 대해 알아 보자.

베넷은 이스라엘의 13대 총리를 역임했다.

지금은 현직에서 물러났지만 현재 이스라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치 지도자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그가 이스라엘의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렇지만 베넷은 자신을 공격적으로 교체하려는 비비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네타냐후에게 주저하지 말고 바이든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정유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지금 당장 공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베넷은 네타냐후에게 끝까지 가서 이란 정권을 완전히 무너뜨릴 것을 촉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에픽센터 브리핑'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대화하는 베넷

지난 목요일 밤, 나는 복음주의 목회자, 사역 지도자, 여성 사역 지도자, 기도 동역자, 여호수아 펀드와 ALL ISRAEL NEWS의 기부자들을 위한 비공개, 초청 전용 행사인 2024년 “에픽센터 브리핑”에서 베넷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조연설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 베넷은 참석자 중 한 명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만약 당신이 지금 총리라면 이란 정권의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훌륭하고 시의적절한 질문이었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암살하기 전날 밤이었다.

그리고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이 있기 며칠 전이었다.

베넷: 이란이 폭탄을 터뜨리기 전에 문어의 머리를 쳐야 합니다.

베넷은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모인 150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에게 “이란에 대한 저의 견해를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수년에 걸쳐 발전해 온 이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저는 오랫동안 헤즈볼라와 싸워왔고 점차 우리가 큰 전략적 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우리의 적은 이란이며, 저는 이란을 '공포의 문어'라고 부릅니다. 문어는 이란의 테헤란에 머리가 있고 대리인을 통해 중동 전역에 촉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헤즈볼라. 가자 지구에서는 하마스입니다. 예멘에서는 후티 반군 등이 그 예입니다.”

“우리가 30년 동안 현명하지 않게도 문어의 손가락과 싸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헤란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문어의 머리는 누워서 삶을 즐기며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면역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어를 훈련시키고 무장시키고 우리의 피를 흘리라고 명령하는 것은 바로 그들이죠.”

“그리고 저는 제가 '문어 독트린' 또는 전략이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해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국지적인 전술적 충돌을 피하고 국가 안보 에너지를 이란을 약화시키고 그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넷은 “그리고 저는 우리의 목표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무너뜨려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서 열린 2024 진원지 브리핑에서 나프탈리 베넷 전 이스라엘 총리의 진행을 맡은 조엘 C. 로젠버그(출처: Patrick Wright, TJF 직원)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이란 정권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연설을 마친 베넷은 우렁찬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란 미사일 공격 이후, 베넷은 이란의 핵 및 석유 시설과 정권을 파괴할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라고 말한다.

며칠 후인 10월 1일 화요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200발에 가까운 미사일을 발사한 날 베넷은 𝕏(트위터로 알려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성명을 올렸다.

(출처: 나프탈리 베넷의 X 계정)

그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제 그의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때라는 것이다.

베넷은 “이스라엘은 지금 50년 만에 중동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잡았습니다”라고 썼다.

“체스를 잘 두던 이란의 지도부는 오늘 저녁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베넷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핵심 에너지 시설을 파괴하고 이 테러 정권을 치명적으로 무력화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아야톨라들이 테헤란의 궁전에 안전하게 앉아 있는 동안 비겁하게도 촉수(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등)를 보내 우리를 살해하도록 한 ‘공포의 문어’의 머리를 쳐야 한다”고 말했다.

베넷은 “문어의 촉수는 일시적으로 마비된 상태”라고 관찰했다. “이제 머리가 나온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란 국민들이 일어나서 여성과 딸들을 폭압하는 정권을 떨쳐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명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도구가 있습니다.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마비된 지금, 이란은 노출된 상태입니다.”

베넷은 “지난 끔찍한 한 해 동안 이란의 촉수는 우리 가족을 살해했습니다”라고 썼다. “우리 딸들을 강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납치하고 우리 마을을 약탈하고 우리 밭을 불태웠습니다. 우리 배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키랴트 슈모나, 크파 아자, 스데롯의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우리 땅의 모든 지역을 비워버렸습니다. 우리를 모욕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사자의 나라는 지난 한 해 동안 단결하여 그 힘을 증명했습니다. 사자들은 오랫동안 변화와 행동을 갈망해 왔습니다. 역사가 우리의 문을 두드리는 때가 왔고, 우리는 그 문을 열어야 합니다.”

베넷은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베넷을 초청한 이유

비영리 및 비당파 단체인 ALL ISRAEL NEWS와 조슈아 펀드는 이스라엘, 미국 또는 그 밖의 어느 곳에서도 공직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하지 않는다.

교육 기관으로서 우리는 몇 달 전 베넷을 초청하여 10월 7일의 참상과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7개 전선 전쟁, 그리고 전 총리가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국 그의 관점은 독특하다. 

베넷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 최초의 정통파 종교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이전에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이스라엘 최정예 특수부대인 사예렛 마칼과 마글란의 사령관으로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수색 및 파괴 임무를 지휘했다.

곧 그의 발언과 내가 분석한 내용을 더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지금은 10월 7일의 1주년과 오늘날 이스라엘이 직면한 매우 심각한 전략적 위협과 매우 흥미로운 전략적 기회에 대해 시간을 내어 연설해 준 것에 대해 청중들이 얼마나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말씀드리고 싶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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