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드론 공격으로 텔아비브 타격: 예멘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드론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해

큰 폭발로 텔아비브 지역이 흔흔 드론 감지되었지만 적의 것으로 인식되지 않음

예멘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드론이 금요일 아침 일찍 텔아비브의 한 아파트 건물 근처에서 폭발해 이스라엘인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IDF와 구조대가 확인했다.

텔아비브 경찰에 따르면 새벽 3시경 폭발이 텔아비브를 뒤흔들었고, 경찰 핫라인에 수백 건의 우려 전화가 걸려왔다. 폭발은 공중에서 발생했으며 텔아비브 전역에서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 폭발로 인해 여러 건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파편으로 인해 약 50세의 남성이 사망하고 다른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조대는 추가로 4명의 피해자가 충격과 불안 증세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To everyone chanting “bomb Tel Aviv” at Free Palestine protests: This strike is a direct consequence of your dehumanization of Jews and Israelis.

This attack should be condemned, yet people are already celebrating it. It’s despicable.

Does this terror seriously make you happy? pic.twitter.com/gzOOtsDkr4
— Hen Mazzig (@HenMazzig) July 19, 2024

“예비 조사에 따르면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폭발은 경고를 발동하지 않은 공중 표적의 낙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문제는 심층 조사 중입니다. 현재 많은 병력이 자기 자리에서 작전 중입니다"라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밝혔다.

“공군은 국가의 하늘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기의 순찰을 강화할 것입니다. 홈프론트 사령부의 지침에는 변화가 없습니다"라고 군은 덧붙였다.

공군의 초기 조사 결과 드론은 탐지되었지만 사람의 실수로 인해 적대적인 표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육군 라디오는 보도했다.

폭발은 텔아비브의 미국 영사관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서 발생했다.

To see how close the US Embassy Branch office (formerly the Embassy) is to the impact of the drone in Tel Aviv pic.twitter.com/jEScJtXjoG
— Seth Frantzman (@sfrantzman) July 19, 2024

예멘 후티 반군은 테러 단체가 현재 텔아비브시의 일부인 욥바(Jaffa) 마을에서 '욥바(Jaffa)'라는 별명을 가진 현지 생산 드론을 발사했다며 이번 공격의 책임을 자처했다.

사우디 알 아라비야 뉴스 채널은 이 공격에 탄도 미사일 1기와 드론 4대가 동원되었다고 보도했다. 미사일과 드론 3대는 이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에 의해 요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이스라엘 공군이 예멘으로부터 공격에 대한 이전 보고를 받았지만 동일한 공격인지 아니면 별도의 발사인지 아직 조사 중이라고 확인했다.

보도 당시 군 당국은 이번 공격이 예멘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The site of the Drone attack this morning in Tel Aviv at the corner of Shalom Aleichem and Ben-Yahuda 23, a block from the US Embassy Branch office. pic.twitter.com/8G4r8mwgvR

— Seth Frantzman (@sfrantzman) July 19, 2024 " width="100%" class="mb-0 " loading="lazy">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지만 지금까지 이스라엘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거나 주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공격은 홍해 상공에서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주도하는 이 지역 연합군에 의해 요격당했다.

텔아비브 시장인 론 훌다이는 도시가 “더 높은 경계 태세로 전환했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보안 지침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우리는 확전이 있다면 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훌다이는 덧붙였다.

육군 라디오에 따르면 공군은 드론이 어떤 경로로 비행했는지, 어떻게 2,000km가 넘는 거리를 비행하면서 적대적인 표적의 탐지를 피할 수 있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