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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라파 작전 완료 시도 중 가자지구 인도주의 구역 내 발사장 공습

미국이 건설한 가자 부두, 수리를 위해 잠시 중단된 후 운영 재개

가자지구의 이스라엘군 (사진: IDF)

목요일 밤, 이슬람 지하드가 칸 유니스의 인도주의 지역 대피소 안에 설치한 발사대가 이스라엘 공군 항공기에 의해 공습을 당했다. IDF는 공습에 앞서 관련 없는 민간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IDF 대변인실은 인간 방패 사용을 통한 국제법 위반을 비난했다. 

대변인은 "가자 지구의 테러 조직은 민간인 한가운데 무기와 테러 인프라를 배치하여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IDF는 또한 "하마스 테러 조직의 드론 운영자인 테러리스트 무함마드 아부 타하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IDF에 따르면 아부 타하는 가자 전쟁 기간 동안 IDF 군에 대한 수많은 공격에 책임이 있다.

목요일, 이스라엘군은 라파의 한 개인 주택에서 수류탄, 폭발물, 발사기, 대전차 미사일, 탄약, 무기 등 대량의 무기를 옷장에 숨겨둔 채 발견했다.

또 다른 가정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테러리스트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택을 수색하던 군인들이 어린이 침대 아래에 있는 땅굴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 거주지 내부에서 IDF와 싸우면서 거주지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기 위해 만든 건물 벽 안 통로를 발견했다.

라파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스라엘이 조만간 국경 마을에 대한 작전 통제를 완료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에서 IDF 군인들의 작전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가자지구 중부에서는 IDF의 정예 멀티도메인 또는 고스트 부대가 최근 하마스가 지휘본부로 사용하던 한 대학에서 작전을 완료했다.

대학 단지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부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부대는 단지를 정리한 후 폭발물로 가득 찬 무기와 통을 발견했다.

군 대변인실은 목요일 가자지구 전투 중 사망한 예비군 두 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25세의 오메르 스마드자 하사와 27세의 사디아 야코브 데라이 하사는 네자림 회랑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사망했고, 다른 세 명의 전사자가 부상을 입었다.

오메르 스마자는 이스라엘의 전 유도 선수이자 다음 달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스라엘 유도 대표팀의 코치인 오렌 스마자의 아들이었다. 오메르는 아버지의 생일에 사망했다.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이 시작된 이래 310명의 군인이 전투에서 사망했다.

금요일 이른 오후, 가자지구 중부의 누세이라트에서 로켓 세 발이 발사되었다. 로켓은 공터에 떨어졌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 국방부는 또한 인도적 지원의 전달을 돕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건설된 가자 부두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두는 폭풍우로 인해 손상되어 미 해군이 수리를 위해 부두의 일부를 분리해야했다.

팻 라이더 소장은 정상 운영 재개 이후 목요일에 부두를 통해 656톤(140만 파운드) 이상의 구호품이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라이더 소장에 따르면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원조 배분을 담당하고 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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