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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는 악마의 미소를 짓는 얼굴을 하고 있다

오피니언 블로그 / 게스트 칼럼니스트 마이클 브라운 박사 2024년 3월 26일 올 이스라엘 뉴스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와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게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스트 칼럼니스트가 표현한 견해가 반드시 당사 직원의 견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민간인을 살해하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사진: 스크린샷)

3시간 전, 나는 워싱턴 DC의 이스라엘 대사관에 앉아 특별히 초청된 소수의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함께 10월 7일 하마스 학살 장면이 담긴 47분 분량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영상은 충격적이고 불안하며 끔찍했다.

잠옷 차림의 어린 아이들이 침대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도살당하고 있었다.

가랑이에 총을 맞은 젊은 여성들의 시체.

손이 등 뒤로 묶인 채 불에 그을린 희생자들.

다른 희생자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

47분 동안 피비린내 나는 영상이 이어졌다.

하마스의 총알을 피해 바닥에 웅크린 채 숨으려는 한 여성의 CCTV 영상. 그리고 같은 테러리스트들이 생명이 없는 여성의 시신을 옮기는 모습이 담긴 바디캠 영상.

젊은 여성 이스라엘 군인들이 아침 일찍 자신들을 습격한 살인자들로부터 피신처를 찾으려고 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휴대폰 영상. 그들은 이곳에서 안전할까? 다른 곳으로 도망쳐 숨어야 할까? 다음 영상에서는 총탄에 맞은 시체들을 보며 살인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노바 음악 축제로 넘어가면서 젊은 파티 참석자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치는 장면이 이어진다. 그리고 폭발물에 의해 총에 맞고 훼손된 시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늦은 오후에 IDF 드론이 촬영한 영상에는 길가에 부서진 자동차들이 수두룩하다. 젊은이들은 도망치기도 전에 학살당했다.

한 여성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 강간당한 후 살해된 것이 분명하다. 긴급 구조대원들은 이스라엘인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한다. 당신의 딸인가요? 문신을 찾을 수 있나요? 피해자의 이름이 있나요?

그런 다음 차가운 피로 도살된 시체 가방들이 차례 차례 등장한다.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살해된 이스라엘인의 약 10%에 해당하는 139명의 학살 장면이 담긴 영상과 스틸 이미지를 보았다.

하지만 IDF가 CCTV 영상, 테러리스트의 바디캠, 테러리스트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응급 구조대원이 촬영한 영상, 희생자의 휴대폰에서 수집한 모든 영상을 보면 더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다.

영상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즉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외침이 끊임없이, 끊임없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총소리와 토막 난 시신과 함께 한결같이 들리는 외침이 바로 알라후 아크바르였다!

테러리스트가 죽은 이스라엘 군인의 시신 위에 서서 칼을 꺼내 어깨의 목을 자르고 - 나도 이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 - 알라를 찬양하며 외쳤다. 이것은 축하할 만한 가치가 있다. 알라를 찬양하라!

살인자들은 비무장 민간인들이 키부츠에서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망치는 동안 가족을 차례로 총으로 쏴 죽이고, 알라를 찬양하며 그들을 살육한다. 정말 영광스러운 날이다!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인들의 시신을 생사 여부와 상관없이 가자 지구로 가져올 때, 이 승리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건 역겹다.

이건 악마적이다.

이것은 뒤틀린 것이다.

이건 사악하다.

 

수천 명의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에 침투한 10월 7일 크파르 아자 학살 사건에서 살해된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대형 포스터. 2024년 1월 3일. (사진: 모셰 샤이/플래시90)

하지만 나를 놀라게 한 또 다른 것이 있었다. 그것은 도살자들의 미소 짓고 심지어 환하게 빛나는 얼굴이었다.

다른 환경이라면 친근하고 심지어 친절해 보였을 것이다. "참 착한 젊은이들이구나!"

하지만 그들은 낮에는 아기와 어린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을 학살하고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아내와 아기와 어린아이를 돌보던 나치 도살자들과 다를 바 없었다.

이것이 바로 타락이다.

특히 젊은 테러리스트가 흥분한 부모에게 전화로, "맨손으로 유대인 10명을 죽였어요! 신은 위대해요! 죽여, 죽여, 죽여!""라고 말하는 것처럼 종교의 이름과 신의 이름으로 이런 일이 행해질 때, 그것은 더욱 악마적으로 타락한 것이다.

오늘 사건을 더욱 실감나게 만든 것은 이스라엘 대사관 밖에서 대사관 입구 주변 도로를 뒤덮은 엄청나게 시끄러운 시위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시위대 몇 명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시위는 한 달 전 가자지구 전쟁에 항의하며 미군 병사가 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이후 24시간 내내 계속되고 있다.

거리 밖에서는 하마스 도살자들이 영웅으로, 이스라엘군 병사들은 악의 얼굴로 비춰지고 있다.

거리 밖에서 하마스는 잔학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고 우리가 본 영상은 모두 조작된 것이었다.

대사관 밖에서 들리는 사이렌 소리는 거의 귀가 먹먹할 정도여서 대사관 안에서 영상을 보는 내내 귓가에 들렸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실존적 현실이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가운데, 미국마저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이스라엘의 뒤통수를 쳤다.

영상 말미에 시위대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나치 화장터에서 불타는 유대인 시체를 연상시키는 완전히 그을린 시신을 보면서 유대인들이 매일매일 겪는 좌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첫째, 홀로코스트는 수십 년 동안 부인되어 왔다. 이스라엘인의 시신이 여전히 타들어가고 벽에 신선한 피가 묻어 있을 때에도, 악마 같은 도살자들이 웃으며 축하하고 야만적인 행위의 증거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할 때에도, 10월 7일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함께 더욱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 잊지 말자! 다시는!

그리고 진짜 신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민과 무고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하마스의 악에서 구해주시길 바란다.

 

마이클 브라운 박사

마이클 L. 브라운은 AskDr브라운 미니스트리와 FIRE 사역학교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며, 매일 전국적으로 신디케이트되는 토크 라디오 쇼인 '더 라인 오브 파이어'의 진행자입니다.

Michael L. Brown is the founder and president of AskDrBrown Ministries and of FIRE School of Ministry, and host of the daily, nationally, syndicated talk radio show, The Line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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